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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봄기운'에도 자영업은'겨울'…비중 20% 밑으로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밑으로 떨어졌다.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에선 벗어난 모양새지만, 자영업자 비중은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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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경총 “새 정부가 개선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중대재해법”
지난해 9월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노동자 시민의 요구 외면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 제정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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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0% "노동법, 경영 활동에 부담…'주52시간제' 영향 가장 커"
[셔터스톡] 한국의 노동법제가 기업 경영 활동에 부담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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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취업자는 최소, ‘초단기’ ‘투잡족’은 최대…그런데 고용회복 99.9%?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고점(2020년 2월) 대비 99.9%로 회복됐다.” 지난 10일 통계청의 ‘10월 고용동향’ 발표 직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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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신있다'던 文, 마지막 시정연설서 "풀지못한 숙제" [전문]
"부동산 문제는 여전히 최고의 민생문제이면서 개혁과제입니다. 블랙홀 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도 풀지 못한 숙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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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40만명 넘어선 배달원, 교사보다 많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대면 서비스 관련 취업자는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올해 상반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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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면 대학 보내준다…인력 부족한 아마존의 파격 제안
미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학사 학위가 없는 시간제 근로자의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복지 혜택을 내걸었다. 사진은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모습.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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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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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남은 1년, 나라 운명 좌우···평가는 국민·역사에 맡기겠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남은 임기 1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자세로 국정에 임할 것"이라며 "모든 평가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고 마지막까지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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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고용 민낯…노인·보건복지·나홀로 사장만 일자리 ↑
지난해 일자리 통계에선 나랏돈을 쏟아부어 만든 임시직 위주 정부 일자리 대책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일부 늘어난 일자리는 고용의 질이 악화한 영향이 컸다. 통계청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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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코로나에도 “최저임금 1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노동계는 두 자릿수 최저임금 인상률을, 경영계는 ‘마이너스 인상률’을 각각 고수했다. 노사 간 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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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코로나 쓰나미'에도 최저임금 16% 올리자는 노동계
제4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린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양대노총 최저임금 근로자위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용자단체의 최저임금 삭감안 제출을 규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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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 한국 경제]올 한해 망친 항공ㆍ면세점, 정부 지원으로 일자리 보존 가능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다음달에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15일 무급 휴직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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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국내 변호사 3만명 시대 … 로펌 올해의 화두는 T·M·T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대형 로펌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정보통신 기술 분야 선점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국내 변호사 수는 지난 2014년 2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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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용 훈풍…신종 코로나 여파오는 2월에도 불까
1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만8000명 증가했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열린 한 취업 박람회장이 구직자로 붐비는 모습. [연합] 고용 지표 호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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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역할 못한 일자리 예산 23조…민간 일자리 채용 문 더 좁아져
한 중년 구직자가 채용정보를 기록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려고 나랏돈(재정)을 풀었지만, 지난해 민간 노동시장에서의 채용은 더욱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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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면의 이코노믹스] 정규직 전환 민간 안 퍼지고 최저임금 인상 효과 불분명
━ 문재인 정부 3대 노동정책 중간 점검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현 정부도 이제 반환점을 돌고, 집권 후반기에 들어가고 있다. 2020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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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 8조 돌파…고용보험 가입자도 급증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실업급여설명회에서 실업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으로 실업자를 지원하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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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ㆍ제조업 불황에…이민자 취업도 ‘찬바람’
올해 일자리를 찾아 한국으로 온 외국인의 취업 상황은 녹록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제조업 불황으로 외국인 고용률에도 적신호가 켜진 탓이다. 고용률은 줄고, 실업률은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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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여파…영세기업 일자리 24만개 감소
지난해 50, 60대 일자리는 크게 늘었지만 30, 40대 일자리는 10만 개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증가와 구조조정 여파로 영세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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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기업, 일자리 24만개 증발···'고용 쇼크' 확인됐다
지난해 50·60대 일자리는 크게 늘었지만 30·40대 일자리는 10만개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과 구조조정 여파로 영세 자영업자와 제조업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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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40대 고용부진이 인구 탓? 인구 1.5% 줄 때 취업자 2.2% 감소
문재인 대통령은 40대와 제조업에서의 고용 감소를 ‘가장 아픈 부분’으로 지적하며 대책을 당부한 바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 부분을 가장 아픈 대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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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고용부진 최근 일 아니다"라는 홍남기…통계는 달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출범 2년반의 경제상황에 관한 소회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경제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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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자랑한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11만명 줄었다
전체 자영업자 수가 2년 연속 줄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